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2번째 '태태FM'으로 찾아와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뷔는 지난 29일 '태태 FM 6.13'라는 제목으로 V라이브 방송에서 DJ로 깜짝 변신했다.
이날 브이 라이브의 1부 게스트로 멤버 제이홉이 출연했으며, 두 사람은 팬들의 고민들을 상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새학기, 진로 등 여러 고민 가운데 영어에 관한 고민이 눈길을 끌었다. 제이홉은 '자꾸 말하면 잘 외워지더라'며 비법을 전했고 뷔는 최근에 배운 표현으로 "It's not in my vocabulary.(그것은 내 사전에 없는 말이에요.)"를 자신있게 소개해 귀여움을 자아냈다.
이어진 2부에서 뷔는 'Lewis Capaldi'의 'Someone you loved'을 비롯해 'Lauv'의 'Never not', 'Johnny Stimson'의 'Flower'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부르며 꿀보이스로 팬들의 귀를 호강시켰다.
또한 2부 게스트로 등장한 RM과 함께 앨범, 무대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태태FM'은 방송 당시 460만회 이상의 조회수와 2억5천개가 넘는 하트를 기록했다. 또한 월드와이드 트렌드 11위에 오르며 팬들의 열기를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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