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부터 대구에서 주로 활동하는 유튜버다. 허슬러, 만지히피가 주 멤버다. 주 콘텐츠는 장난 몰래카메라로, 개방된 장소에서 각종 상황극을 연기한 뒤 시민들의 반응을 살펴 보고 눈에 띄는 반응을 보인 시민에게 "촬영 중"이었다고 해명한 뒤 영상을 공개해도 좋을지 동의를 구하기까지의 모습을 다뤄 왔다.
'모르는 사람 앞에서 치명적인 척하기' '가방 도둑으로 몰기' '휠체어 밀어 달라 하기' 등 시리즈로 활동 1년 만에 구독자 50만 명을 돌파, 유튜브가 우수 크리에이터에게 주는 '실버 버튼'을 받았다.
그간 웃고 넘길 수 있는 가볍고 기발한 상황을 연출해 호평받았으나 2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사태로 보건 인식에 대한 경각심을 심겠다며 '감염 의심자 추격전'을 촬영, 누리꾼의 비판을 받았다. 30일 해명 영상을 공개했다가 삭제한 뒤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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