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갑=정상환 자유한국당 예비후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예방을 위한 마스크 무상 지급을 정부에 촉구했다.
정 예비후보는 2일 "신종코로나로 전 세계가 위급한 재난상황에 처해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에도 15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모든 국민들이 초긴장 상태에 놓여있다"며 "신종코로나의 심각한 전염성과 확산으로 전 국민적 우려가 대한민국을 위기상황으로 몰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현재 마스크 품귀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국민을 생각하는 정부라면 정부 차원에서 마스크를 무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신종코로나 사태가 마무리될 때까지 전 국민 마스크 착용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인 그는 "국민의 안전이 정치인의 제일 의무이며 책임과제 중 최우선이다"며 "앞으로도 모든 면에서 국민을 위한 정치를 펼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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