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중금속공고 총동, 성금 2천500만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중금속공업고등학교 총동문회(회장 노병욱)는 지난 1일 갑작스런 배우자의 장기 이식 수술로 어려운 사정에 처한 한 동문을 위해 성금 2천500여만원을 모아 전달했다.

이번 성금 모금에는 동문 210여 명이 참여했으며, 모금액 전액은 병원비로 쓰여졌다.

대구 칠곡에 위치한 대중금속공고는 정밀기계분야 특성화 고등학교로, 1979년 개교해 졸업생 8천여 명을 배출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