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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경북소프트웨어교육지원센터 구축… SW교육 수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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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억원 들여 의성군에 센터 구축 예정
SW교구 대여와 주말 체험 프로그램 강화 예정

경북지역 학생들이 해커톤(해커와 마라톤의 합성어) 활동으로 소프트웨어 개발에 대한 논의와 작업을 하고 있다. 경북교육청 제공
경북지역 학생들이 해커톤(해커와 마라톤의 합성어) 활동으로 소프트웨어 개발에 대한 논의와 작업을 하고 있다. 경북교육청 제공

경상북도교육청은 교육부 특별교부금 3억원 등 5억원을 들여 내년 3월 개교 예정인 가칭 경북소프트웨어고교(현 의성군 봉양정보고)에 '경북SW교육지원센터'를 구축한다. 이에 따라 도내 학생들의 소프트웨어(SW) 교육 기회가 확대될 전망이다.

SW교육은 시스템 설계, 코딩, 장치 적용 등 3단계에 걸쳐 이뤄진다. 코딩은 2018년부터 교육 의무화로 학부모, 학생들의 교육 열풍이 한창이다. 해외에서도 SW교육은 미국, 일본, 중국, 이스라엘, 필란드 등에서 고교 필수과목으로 지정돼 있다.

경북SW교육지원센터는 무한상상교육실(모둠형), 마이드림체험실(전시형), 교구준비실(공방형) 등 다양한 수업이 가능하도록 SW교육 체험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교구 대여서비스인 SW교구은행을 운영, SW교육의 질 강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서는 1일 학생 체험, 소외지역 찾아가는 SW 체험, 주말 가족 SW 체험, 대학·관련 업체 협력을 통한 SW 어울림캠프 등도 운영한다.

신동식 경북교육청 창의인재과장은 "SW 교육역량 강화를 위해 교원 연수와 컨설팅 지원, 학부모 연수, SW 수업 전문가를 초빙한 특강 등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경북SW교육지원센터가 학생들의 생각을 키우고 미래를 꿈꾸는 SW놀이터가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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