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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3일 경주서 '2019년도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 완료보고회' 개최

한수원은 21일 경주 황룡원에서
한수원은 21일 경주 황룡원에서 '2019년도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 완료보고회'를 가졌다. 한수원 제공.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은 3일 경주 황룡원에서 '2019년도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정재훈 한수원 사장을 비롯해 사업수행기관인 한국표준협회, 참여기업인 대건산업, 아이넴, ㈜동인엔지니어링 등 11개 중소기업의 임직원들이 참석해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을 통한 생산성 향상 성과 및 참여기업 우수사례 등을 발표했다.

이번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자동화장비 구입, 제품설계 및 생산공정 개선 등에 투자되는 중소기업 부담분을 한수원이 책임지는 사업이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협력업체와 경주지역 기업들의 상생협력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중소기업들이 이번 스마트공장 구축으로 달성한 성과를 계기로 한 단계 더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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