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은 3일 경주 황룡원에서 '2019년도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정재훈 한수원 사장을 비롯해 사업수행기관인 한국표준협회, 참여기업인 대건산업, 아이넴, ㈜동인엔지니어링 등 11개 중소기업의 임직원들이 참석해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을 통한 생산성 향상 성과 및 참여기업 우수사례 등을 발표했다.
이번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자동화장비 구입, 제품설계 및 생산공정 개선 등에 투자되는 중소기업 부담분을 한수원이 책임지는 사업이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협력업체와 경주지역 기업들의 상생협력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중소기업들이 이번 스마트공장 구축으로 달성한 성과를 계기로 한 단계 더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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