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4·15 총선 레이더] 정우동 영천청도 예비후보 "영천·청도 교통·관광·물류 중심축 세우겠다"

‘영천-양구간 남북 6축 고속도로 건설’ ‘대구-경산-청도간 광역철도 연결’ 공약

정우동 예비후보
정우동 예비후보

◆영천청도=정우동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4일 '영천-양구 간 남북 6축 고속도로 건설' 및 '대구-경산-청도 간 광역철도 연결' 공약을 발표했다.

이번 공약은 정 예비후보의 '완전히 새로운 영천·청도 만들기' 시리즈의 제1호 공약으로 민주당 경북도당 및 타지역 예비후보들과의 연대로 만들어졌다.

그는 "영천은 동서 4·5·6축을 관통하는 남북 간 고속도로 건설로 문재인 정부에서 추진하는 신북방정책의 거점지역이자, 남북 축을 연결하는 관광과 물류에서 새 장을 개척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청도의 광역철도 연결은 대구를 비롯 밀양·창녕과 인접한 지리적 강점을 살려 영남권 교류 확대 및 정서적 통합을 이루는데 기여하는 것은 물론 지방과 국토균형발전에도 큰 의미가 있는 사안"이라고 덧붙였다.

정 예비후보는 "영천과 청도를 사통팔달의 교통·관광·물류 중심축으로 세우겠다"며 "앞으로도 영천·청도 발전에 새 장을 열 수 있는 공약 시리즈를 매주 정기적으로 발표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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