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청도=정우동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4일 '영천-양구 간 남북 6축 고속도로 건설' 및 '대구-경산-청도 간 광역철도 연결' 공약을 발표했다.
이번 공약은 정 예비후보의 '완전히 새로운 영천·청도 만들기' 시리즈의 제1호 공약으로 민주당 경북도당 및 타지역 예비후보들과의 연대로 만들어졌다.
그는 "영천은 동서 4·5·6축을 관통하는 남북 간 고속도로 건설로 문재인 정부에서 추진하는 신북방정책의 거점지역이자, 남북 축을 연결하는 관광과 물류에서 새 장을 개척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청도의 광역철도 연결은 대구를 비롯 밀양·창녕과 인접한 지리적 강점을 살려 영남권 교류 확대 및 정서적 통합을 이루는데 기여하는 것은 물론 지방과 국토균형발전에도 큰 의미가 있는 사안"이라고 덧붙였다.
정 예비후보는 "영천과 청도를 사통팔달의 교통·관광·물류 중심축으로 세우겠다"며 "앞으로도 영천·청도 발전에 새 장을 열 수 있는 공약 시리즈를 매주 정기적으로 발표하겠다"고 약속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1.2%, 2주째 하락세…민주당도 동반 하락
"울릉도 2박3일 100만원, 이돈이면 중국 3번 가"…관광객 분노 후기
경찰, 오늘 이진숙 3차 소환…李측 "실질조사 없으면 고발"
한동훈 "지방선거 출마 안한다…민심 경청해야 할 때"
장동혁, '아파트 4채' 비판에 "전부 8억5천…李 아파트와 바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