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문경예천=이윤영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는 "국민이 건강해야 나라도 건강하고, 정치인이 건강해야 지역경제가 살 수 있다"면서 "고향을 지키며 민생을 살릴 수 있는 개혁적이고 혁신적인 인물이 나서야 할 때"라고 4·15 총선 경선 참여를 공식 선언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제 유권자들도 낡고 정체된 인물보다 젊고 역동적인 정치인을 간절히 원한다"며 "국회 내 전문의 출신 국회의원이 부족하다. 이제는 국회도 실무형전문가가 참여해 현 정권의 오류인 사회주의적 의료정책을 쇄신할 때가 왔다"고 강조했다.
그는 "한국 의료기술과 백두대간 수목원, 소백산 다스림 시설 등과 연계한 시스템을 구축해 의료를 신성장 동력으로 삼고자 한다"며 "열정과 경험, 지혜, 포부 등 모든 것을 바쳐 봉사와 헌신을 아낌없이 쏟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영주삼봉병원장인 이 예비후보는 지역에서 동양대 항공비서학과 강사, 영주시새마을회 문고회장, 영주시우슈협회장, 태권도협회 부회장, 청소년육성회장, 서북부 노인센터 자문의를 지냈다. 현재 영주시 치매센터 촉탁의, 정신보건센터 자문의, 장애인시설 촉탁의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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