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인물수첩]김영관 신임 경북지방우정청장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영관 경북지방우정청장
김영관 경북지방우정청장

경북지방우정청 제36대 김영관 신임 청장이 10일 취임했다. 김 청장은 앞으로 대구경북 450여 개 우체국 4천600여 명의 직원을 이끌게 된다.

김 청장은 경북 김천 출신으로 행정고시 35회에 합격해 1992년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우정사업본부 울산우체국장, 정보통신부 정책홍보관리본부 성과관리 팀장, 방송통신위원회 사무처 방송정책국장과 기획조정관 등을 역임했다.

김 신임 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역사와 문화의 중심지인 대구 경북의 우정사업을 책임지는 청장에 임하면서 경북지방우정청의 명성과 위상을 더욱 발전시켜야 하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사업역량 강화를 통해 역점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