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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100세 시대' 대구시체육회 예산 330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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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유치 추진…작년보다 2.9% 증액 확정, 의결

12일 호텔인터불고대구에서 열린 2020년 대구시체육회 정기이사회에서 참석 이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2일 호텔인터불고대구에서 열린 2020년 대구시체육회 정기이사회에서 참석 이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시체육회가 올해 330억원 규모의 예산안을 확정했다.

시체육회는 12일 호텔인터불고대구에서 제12차 이사회을 열고 329억 4천100만원의 올해 예산안을 확정·의결했다. 지난해 보다 9억3천890만원(2.9%)이 늘어난 규모다.

또 초대 민선 대구체육회장 선출 등 7건의 보고사항과 2019 사업결과 및 결산, 2020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 3건의 심의사항을 의결했다. 초대 민선 회장 출범에 따른 신임 임원은(2기) 2월말에 개최될 정기총회에서 선임하기로 했다.

'건강 100세 시대, 체육으로 행복한 대구' 를 비전으로 올해 시체육회 사업방향도 정했다.

우선, 전국(종합)대회 성적 향상, 대구스포츠단 운영 선진화, 우수선수 및 지도자 지원 강화, 국내·외 스포츠 교류 활성화, 학교체육 활성화, 대구전문스포츠 클럽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이어 청소년 생활체육프로그램 운영, 시민과 함께하는 스포츠 축제, 시니어․소외계층 스포츠 참여 프로그램, 종목별 동호인 대회 지원확대, 선수 권익보호 및 인권향상, 수탁체육시설 관리․운영, 체육장학사업 운영, 공모사업의 적극 유치에 나서기로 했다.

특히 제8회 달빛동맹(대구·광주) 친선 교류 대회 참가하고 2024 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유치를 추진하기로 했다.

박영기 회장은 "근대체육 100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에 초대 민선 체육회장으로 선출된 만큼 체육으로 시민이 행복하고, 대구가 자랑스러울 수 있도록 구성원들과 소통하며 17개 시·도 체육회와 함께 지방체육의 재정 안정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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