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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환경연수원 "녹풍다경으로 경북에 새바람 일으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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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환경연수원 전경. 매일신문 DB
경상북도환경연수원 전경. 매일신문 DB

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심학보·이하 환경연수원)은 올해 환경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일자리 창출, 도민의 행복한 교육을 통해 녹풍다경(綠風多慶·푸른 새바람으로 좋은 일들을 많이 만들어 내겠다)의 새바람을 일으키겠다고 했다.

환경연수원은 지난해부터 시행해 온 일자리 환경교육과정 'E-job프로젝트'를 더욱 확대해 13개 과정 2천210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다음 달부터 도시농업창업전문과정(난초), 약용작물산업관리사과정, 목공체험지도사양성과정, 버섯종균기능사양성과정, 야생화천아트과정 등 5개 신규 과정을 개강한다.

경상북도환경연수원이 지난해 제24회 환경의 날에 개최한
경상북도환경연수원이 지난해 제24회 환경의 날에 개최한 '경상북도 환경·문화 한마당'. 경상북도환경연수원 제공

또 도청 신도시 활성화를 위해 6기 820명을 대상으로 맞춤 환경교육 프로그램도 개설한다.

4월 환경인큐베이터 과정인 '꽃과 환경문화' 교육을 시작으로 '자연관찰교육과정', '에코투어캠프과정', '찾아가는 환경교실', '환경시니어클럽과정', '환경사진반' 등을 운영한다.

게다가 경상북도의 4색(色)인 환경, 생태, 역사, 문화를 주제로 한 전국단위 에코투어 캠프를 지난해보다 3배 확대한 1천명을 대상으로 4월초부터 10월까지 연다.

전국환경교육연합(KEEU) 소속 전국 9개 시·도 환경연수원이 함께 청소년 대상 경북 생태캠프를 10월 개최할 예정이다.

경상북도환경연수원 에코그린합창단이 공연하는 모습. 경상북도환경연수원 제공
경상북도환경연수원 에코그린합창단이 공연하는 모습. 경상북도환경연수원 제공

또한 에코그린합창단 주관의 환경문화 행사인 '제8회 전국 환경음악 페스티벌'도 5월 열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환경연수원은 유관기관·단체와 융합적 상생발전을 위한 네트워크 확대와 강화를 통해 환경교육의 시너지 효과도 높인다.

경북도 산하기관인 환동해산업연구원, 교통문화연수원, 보건환경연구원과 체결한 업무협약을 현실화시키고 경상북도 환경교육 네트워크(GBEEN) 기관·단체도 26개에서 40개로 확대해 '경상북도환경교육센터'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할 예정이다.

심학보 경상북도환경연수원 원장.
심학보 경상북도환경연수원 원장.

심학보 경상북도환경연수원장은 "일자리 창출, 공감교육 등 도민이 피부로 체감하는 환경교육을 추진해 연수원 기능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며 "관광경북 및 도청 신도시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과 유관기관 네트워킹 강화로 환경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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