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코로나 경주 확진자는 경북대생, 대구 스시집·꽃집·동대구역 방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주서도 서경주역, PC방 등 방문… 가족 3명, 친구 1명 밀접 접촉

19일 경북 경주 동국대경주병원 응급실 밖에 설치된 선별진료실. 이 병원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2명이 입원했다. 연합뉴스
19일 경북 경주 동국대경주병원 응급실 밖에 설치된 선별진료실. 이 병원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2명이 입원했다. 연합뉴스

경북 경주에서 22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이 환자가 대구에 머물던 경북대 학생으로 확인됐다.

경주시 등에 따르면 현곡면 주민인 A(21) 씨는 이날 오전 10시 32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20일 오한과 근육통, 답답함, 발열(38도) 등 증상을 보여 21일 동국대 경주병원 검사를 받았다.

A씨는 경북대학교 학생으로, 지난 19일 대구에서 경주 집으로 왔다. 밀접 접촉자는 가족 3명과 친구 1명으로 조사됐다.

이 씨는 지난 19일 오후 6시 대구 동성로 KB국민은행 ATM을 이용한 뒤 동생과 만났다. 이후 중구 동성로 꽃집 '인플라워', 식당 '스시라스또'를 거쳐 6시 50분쯤 택시로 동대구역까지 이동했다.

오후 7시 5분발 기차(1791, 3호차 좌석 21·22)를 타고 오후 8시 15분 서경주역에 도착, 걸어서 집으로 갔다.

다음날인 20일 오전 10시~오후 2시 현곡면 '준PC방'을 방문했다. 이후 증상이 나타나 21일 오전 10시 아버지 차를 타고 동국대 경주병원 선별진료실로 가 검사를 받았다.

이씨와 가족은 자가격리 중으로, 병실 배정을 요청한 상태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4주 연속 하락해 51.5%를 기록했고,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스타벅스 코리아는 마케팅 논란 재발 방지를 위해 오는 22일 전국 매장에서 영업을 조기 종료하고 교육을 실시한다. 신세계그룹은 17일 역사 ...
6·3 지방선거 당일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비상임위원 7명이 청사에 출입 기록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며 의문...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