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속보] 보건당국 "신천지대구 교인 9천334명 중 유증상 1천248명"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0일 오후 대구시 남구 대명동 신천지 대구교회 인근에서 남구청 보건소 관계자들이 방역하고 있다. 연합뉴스
20일 오후 대구시 남구 대명동 신천지 대구교회 인근에서 남구청 보건소 관계자들이 방역하고 있다. 연합뉴스

23일 질병관리본부가 신천지대구교회 교인 9천334명 가운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유증상자가 1천248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9시 발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556명 중 신천지교회 관련 확진자는 309명(55.6%)인데, 이 통계가 더욱 늘어날 수 있다는 해석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