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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구입' 북새통…"정부, 대구경북 무상보급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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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권택흥 국회의원 총선거 예비후보(대구 달서갑) 주장

권택흥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대구 달서갑)
권택흥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대구 달서갑)

대구 이마트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에 대비해 마스크를 사려는 시민 행렬이 잇따르자 "정부가 대구경북에 마스크를 무상 지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권택흥 국회의원 총선 예비후보(대구 달서갑)는 24일 '대구경북에 마스크 무상지급'이라는 입장문을 내고 이처럼 주장했다.

이날 권 예비후보는 "오늘 대구경북 이마트 7개 매장을 통해 마스크 141만장이 판매됐다. 1인당 30장씩 구매제한이 있어 4만7천명밖에 구입하지 못한다"면서 "대구시민만 약 250만명인데 이 수준으로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특히 코로나19 예방 지침으로 외출은 물론이고 다중이 모이는 곳 출입도 자제하는 상황에 마스크를 사고자 수백 명씩 줄서는 상황은 앞뒤가 맞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날 오전 이마트가 문을 열기 전부터 각 점포 앞에는 대기열이 수백 m씩 이어진 바 있다.

권 예비후보는 "코로나19는 사회적 감염을 막아야 해결되는 감염병이다. 감염병 위기 경보단계가 최고 수위인 '심각'으로 격상된 만큼 마스크 구입을 국민 각자에게 맡길 것이 아니라 정부가 생산, 유통을 통제하고 대구경북에 무상 지급하는 전향적 대응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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