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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효상 의원 1천만원 쾌척 "코로나19 극복 써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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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

강효상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강효상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강효상 미래통합당 국회의원(비례·사진)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 지역민들의 재기를 돕는데 써달라며 24일 사비 1천만원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쾌척했다.

그는 "당협위원장으로 지역의 곳곳을 누비며 만난 분들이 코로나19 확산사태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상황을 보고 가만히 있어서는 안 되겠다 싶어서 최소한의 의리를 표시했다"며 "고향의 선후배님들이 대구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정치인으로 저를 기억해 주시면 저는 어디서든 대구를 위해 제 몫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강 의원은 앞서 지난 21일 평소 부부 동반 모임을 하는 배우 이영애 씨가 딱히 지역에 연고가 없음에도 대구에 5천만원을 기부하는 것을 보고 고향에 최소한의 도리는 해야겠다는 마음을 먹게 됐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그는 지난 2018년 1월 자유한국당 대구 달서병 당협위원장에 임명된 이후 국회에서 낙동강 물관리 문제 등 각종 지역 현안에 대한 목소리를 높이며 지역구 국회의원 못지않은 활약을 펼쳐왔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

강 의원은 지난 20일 '당으로부터 비례대표로 배려를 받은 현직 의원이 당의 강세지역에 공천을 신청하는 것은 도리가 아니다'는 이유로 통합당의 험지인 서울 강북 출마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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