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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밀알공동체 근로장애인 모친 코로나19 확진…밀알공동체 관련 확진자만 2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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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까지 총 32명 확진자 발생

경북 칠곡군 장애인복지시설인
경북 칠곡군 장애인복지시설인 '밀알공동체' 전경.

2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경북 칠곡군 장애인복지시설 '밀알공동체'에서 확진자의 가족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지역사회 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다.

칠곡군은 "지난 25일 확진 판정을 받은 밀알공동체 산하 밀알희망일터 근로장애인 A 씨의 어머니 B(57·약목면) 씨가 2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B씨는 현재 자가 격리중이며, 병실이 마련되는대로 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근로장애인 A씨의 부친은 음성 판정을 받아 별도의 장소에서 2주간 격리될 예정이다.

한편 칠곡군 북삼읍에 사는 여성 C(53) 씨도 27일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아 포항의료원으로 이송됐다. C씨는 밀알공동체와 신천지교회 모두 관련이 없다고 군 관계자는 전했다.

신천지교회 신도 확진도 잇따라 28일 2명, 29일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칠곡군에는 밀알공동체 관련 25명, 일반 1명, 신천지교회 6명 등 총 3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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