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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코로나 세번째 퇴원...무증상 1차 음성 5명도 검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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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명 확진자 48시간 이상 증상 없어

권영진 대구시장이 28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오전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홍준헌 기자 hjh@imaeil.com
권영진 대구시장이 28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오전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홍준헌 기자 hjh@imaeil.com

대구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국내 65번 환자가 28일 세번째로 퇴원했다. 무증상자 50명도 검사 결과 5명이 음성 판정을 받아 2차 검사에 들어간다.

이날 오전 대구시는 권영진 시장의 주재로 브리핑을 열고 "지난 19일 확진판정을 받은 65번째 환자가 최종 '음성'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고 밝혔다.

권 시장은 "대구에서 세번째로 퇴원한 60세 여성확진자는 경북대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아왔다"며 "격리과정에서 고열과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48시간 동안 나타나지 않아 두 차례에 걸친 검사 후 27일 늦은 오후 검사 결과가 나왔다"고 말했다.

시는 이같은 결과를 질병관리본부에 전달했다. 이에 전날 오후 최종 승인을 받고 A씨를 퇴원시켰다.

앞서 26일에는 37번째 환자, 27일 오전에는 51번째 환자가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시는 26일 밤 48시간 이상 증상이 없는 50명 확진자에 대한 검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5명이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아 2차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들 중 음성판정을 받는 사람이 있을 경우 질병관리본부에 보고해 최종 퇴원 협의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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