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에서 '코로나19' 걱정 없이 진료가 가능한 '국민안심병원'에 안동성소병원과 포항세명기독병원 등 2곳이 선정됐다.
국민안심병원은 호흡기 환자와 비호흡기 환자를 분리하고 전용 진료구역을 운영해 병원 내 감염 가능성을 원천 차단한 의료기관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27일까지 전국 127개소 병원을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했다.
또 한시적으로 환자가 의료기관을 직접 찾지 않고 의료상담과 처방을 받는 전화 상담, 처방, 대리처방도 지난 24일부터 시행 중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의료기관 내 코로나19 감염 가능성을 차단하고자 유선 처방도 시행되고 있고 경북도는 앞으로도 코로나 19 극복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1.2%, 2주째 하락세…민주당도 동반 하락
"울릉도 2박3일 100만원, 이돈이면 중국 3번 가"…관광객 분노 후기
경찰, 오늘 이진숙 3차 소환…李측 "실질조사 없으면 고발"
한동훈 "지방선거 출마 안한다…민심 경청해야 할 때"
장동혁, '아파트 4채' 비판에 "전부 8억5천…李 아파트와 바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