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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임산부들에게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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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가 올 한 해 동안 임산부 1천명에게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을 편다. 안동시 제공
안동시가 올 한 해 동안 임산부 1천명에게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을 편다. 안동시 제공

경북 안동시가 올 한 해 동안 임산부 1천명에게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공급한다.

안동시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 사업인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지원 시범사업'에 선정돼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안전한 친환경 농산물을 임산부에게 월 1회, 1년 동안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임산부는 구매비용의 20%인 9만6천원(월 8천원)을 부담하면, 임신부터 출산 후 1년까지 12개월 동안 48만원의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구매비용을 지원받는다.

사업대상은 안동시에 거주하면서 2020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 또는 임신부이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 임신 확인서, 출생증명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신청하면 된다.

안동시가 올 한 해 동안 임산부 1천명에게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을 편다. 안동시 제공
안동시가 올 한 해 동안 임산부 1천명에게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을 편다. 안동시 제공

안동시는 공모 절차를 통해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공급업체로 선정된 영농조합법인 나눔과섬김과 공급협약을 체결하고 주문·결재 시스템 구축, 꾸러미 상품 구성 등을 완료했다.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는 4, 5품목으로 구성된 8종류의 꾸러미로 사업에 선정된 임산부는 고유번호를 부여받은 후 '임산물 꾸러미 쇼핑몰'(www.andongfood.net)에 회원 가입 및 상품을 주문하면 배송받을 수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으로 우리 지역에서 생산된 친환경 농산물을 공급해 임산부와 신생아의 건강을 챙기고, 친환경 농산물의 안정적 판로 확보를 통해 친환경농업 확산은 물론 소비촉진에도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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