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진량읍에 위치한 경북학숙이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로 지정되자 4일 주민들이 경북학숙 입구에 천막을 치고 생활치료센터 지정 반대 시위를 하고 있다. 주민들은 경북학숙에서 100m 정도 떨어진 곳에 초등학교가 있고 아파트 밀집 지역이라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성일권 기자 sungig@imaeil.com

경산시 진량읍에 위치한 경북학숙(오른쪽 건물)이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로 지정되자 4일 주민들이 경북학숙 입구에 천막을 치고 생활치료센터 지정 반대 시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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