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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봉화 해성병원 입원 환자 2명 양성 판정, 지역 감염 확산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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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해성병원 전경. 봉화 춘양면 푸른요양원 입소자 가운대 기저질환을 치료를 받기 위해 봉화해성병원에 입원한 환자 4명 가운데 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마경대 기자
봉화해성병원 전경. 봉화 춘양면 푸른요양원 입소자 가운대 기저질환을 치료를 받기 위해 봉화해성병원에 입원한 환자 4명 가운데 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마경대 기자

4일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한 봉화군에 또 다시 추가 확진자가 나와 지역내 감염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4일 오후 봉화해성병원 2층 병동에 입원한 A(83·여)씨와 B(87·여)씨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4일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한 봉화 춘양면 소재 푸른요양원에 입소해 있던 어르신들로 평소 앓고 있던 기저 질환을 치료 받기 위해 지난달 25일과 지난 2일 동료 2명과 함께 봉화해성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왔다.

이들은 봉화군보건소가 4일 봉화 춘양면 소재 푸른요양원 입소자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발병하자 역학조사를 하는 과정에 요양원 입소자 중 병원에 입원한 어르신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신속하게 검사를 추진해 발견했다.

해성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푸른요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 역학조사를 하는 과정에 입원 환자들이 푸른요양원에서 온 것을 확인하고 곧 바로 4명 모두 검체를 체취해 검사를 의뢰한 결과 4일 오후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현재 2층 병동을 폐쇄하고 입원환자 41명과 의사 간호사, 업무 종사자 등 70여 명을 격리시키고 5일 오전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할 할 계획이다. 외래진료는 4일 오후 잠정 중단했다"고 밝혔다.

한편 봉화군보건소는 해성병원 외래환자 중 의심중상이 있는 주민들은 봉화군보건소(054-679-6773~4)로 연락을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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