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군위군 소보면 위성2리와 고로면 석산리 등 2개 마을이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2020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취약지역의 주민들에게 주택정비 지원·생활 인프라 확충·휴먼케어 및 역량강화사업을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2개 마을에 는 2022년까지 3년간 사업이 추진된다.
군위군 관계자는 "군은 이 공모사업이 시작된 2015년부터 5년 연속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마을이 생활여건 개선으로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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