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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중 '사이드카'도 발동…코스피 3.9% 폭락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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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5.4% 폭락…코로나19 팬데믹 충격파 커

12일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한 외환딜러가 모니터를 바라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세계보건기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선언 영향으로 장중 1,870선까지 떨어지며 급락 출발했다. 연합뉴스
12일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한 외환딜러가 모니터를 바라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세계보건기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선언 영향으로 장중 1,870선까지 떨어지며 급락 출발했다. 연합뉴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세계보건기구(WHO)에 의해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선언되자 전 세계 증시가 충격에 빠진 가운데 코스피도 이를 피해가지 못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73.94포인트(3.87%) 떨어진 1,834.33에 거래를 마쳤다. 심리적 저지선인 1,900선이 무너지며 지수는 전장보다 20.30포인트(1.06%) 내린 1,887.97에서 출발해 낙폭을 키웠다. 장중 낙폭이 5%를 넘으면서 1,808.56까지 떨어지기도 했고 장중 한때 프로그램 매도 호가의 효력을 일시 중단시키는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32.12포인트(5.39%) 내린 563.49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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