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질병관리본부가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해 관심이 집중됐다. 네티즌들은 코로나19 시국에 조심할 질병이 하나 더 늘어났다는 반응을 보였다.
질병관리본부는 "제주·전남에서 올해 처음으로 일본뇌염 매개 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채집됐다"며 "지난해보다 2주 빠르다"고 밝혔다.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작은빨간집모기에 물리면 90% 이상 무증상 또는 가벼운 발열 증상을 보이고 그친다. 그러나 일부는 급성뇌염에 걸리고 이 가운데 20~30%는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일본뇌염은 국가예방접종 대상이다. 생후 12개월~만 12세 이하 어린이는 일정에 맞춰 반드시 접종해야 한다. 전국 보건소 및 지정 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접종할 수 있다.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nip.cdc.go.kr)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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