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1 TV '다큐프라임'이 30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돈이 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인간은 오래된 뇌로 복잡한 자본주의를 잘 살아가고 있는지 알아본다.
20만 년 인간 역사에서 인간이 돈을 만든 것은 아주 최근의 일이다. 우리의 뇌는 아직 돈을 잘 다룰 만큼 진화하지 못했다. 뇌는 돈을 식욕, 성욕처럼 생존에 꼭 필요한 것이라 여기고 민감하게 반응하고 절박하게 매달린다. 그래서 인간이 만들어낸 돈의 마력에 휘둘리며 산다.
인간의 뇌는 돈이 많고 적음에 아주 예민하게 반응한다. 인간의 뇌는 돈이 많아지면 공감 능력을 담당하는 미주신경(Vagus Nerve)의 활동이 저하되고, 돈이 적어지면 인지능력이 저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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