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학교 칠곡가톨릭병원(병원장 신홍식)은 최근 천주교 대구대교구로부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5천만원을 후원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신홍식(루가) 칠곡가톨릭병원 병원장은 "조환길 타대오 대주교와 교구민의 깊은 사랑에 감사를 느끼며 지역 주민에게 더욱 큰 역할을 수행하는 병원이 되기 위해 노력을 다 하겠다"면서 "후원금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쓰는 칠곡가톨릭병원 의료진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가톨릭대 칠곡가톨릭병원은 지난 3월 2일 국민안심병원으로 선정되어 많은 환자들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코로나19 검진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매일문예광장] (詩) 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 박숙이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