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천주교대구대교구, 칠곡가톨릭병원에 후원금 5천만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천주교대구대교구, 칠곡가톨릭병원에 후원금 전달. 칠곡가톨릭병원 제공
천주교대구대교구, 칠곡가톨릭병원에 후원금 전달. 칠곡가톨릭병원 제공

대구가톨릭대학교 칠곡가톨릭병원(병원장 신홍식)은 최근 천주교대구대교구로부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5천만원을 후원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신홍식 칠곡가톨릭병원 병원장은 "조환길 대주교와 교구민의 깊은 사랑에 감사를 느끼며 지역 주민에게 더욱 큰 역할을 수행하는 병원이 되기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후원금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쓰는 칠곡가톨릭병원 의료진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가톨릭대 칠곡가톨릭병원은 지난 2일 국민안심병원으로 선정되어 많은 환자들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코로나19 검진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