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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포항TP는 올해 말까지 국비 1억2천만원, 도비 2억원을 지원받아 포항TP 4벤처동에 관련 인프라를 구축한다. 또 2021~2029년 매년 국비 2억2천만원과 도비 2억2천만원 등 총 4억4천만원을 투입해 중소기업 정보·기술 보호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이점식 포항TP 원장은 "경북도, 한국인터넷진흥원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에 정보보호 기술 지원은 물론 전문인력 양성을 추진할 것"이라며 "정보보호 전문기업 창업 활성화 및 지역 특성에 맞는 정보보호산업 발전 전략 수립으로 지역 정보보호산업 육성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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