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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시기, 총선 직후로 당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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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ㆍ여당 비판하며 속도 강조하고 나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6일 오전 전북 진안군 국도 30호선을 따라 달리다 목을 축이고 있다. 안 대표는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6일 오전 전북 진안군 국도 30호선을 따라 달리다 목을 축이고 있다. 안 대표는 '국난극복', '지역감정 해소와 통합', '정부 개혁과 약속의 정치' 등을 주제로 이달 1일 여수에서 출발해 수도권까지 하루 평균 30㎞가량 달리기로 이동한다. 연합뉴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6일 페이스북에 통해 "긴급재난지원금의 지급 시기는 4월 중, 총선 직후로 앞당겨야 한다. 오(誤)지급은 나중에 연말정산 등으로 사후 회수하는 한이 있더라도 지금 목말라 죽을 위기에 처한 수많은 국민부터 일단 살리고 봐야 한다"고 밝혔다.

안 대표는 "물에 빠진 사람에게 수영을 가르칠 것이 아니라, 우선 건져내서 살려야 한다. 장기전의 초입에서 경기 부양을 생각하는 오류를 범하지 말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정부는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시기와 관련, 4·15 총선 직후 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한 뒤 5월 중 지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안 대표는 또 민관 합동의 '범정부 코로나19 피해실태조사단'을 구성해 계층·직역별 피해 현황을 긴급히 파악하자고 제안했다.

안 대표는 "자영업자에게 재작년 소득 기준 지원금을 준다는 게 웬 말이냐. 코로나19 이후에도 월급이 동일한 공무원에게 지급한다는 발상은 어디서 나왔느냐"고 언급하며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기준을 비판했다.

안 대표는 소득주도성장, 주 52시간제, 탈원전 등을 '대표적인 경제오류 정책'이라고 규정하며 전면 수정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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