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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다 주나?…靑 관계자 "가능성 열어뒀다"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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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앞두고 퍼주기 논란 가열될 듯

문재인 대통령이 6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기업·소상공인 긴급 금융지원 현장 간담회에서 발언을 마친 뒤 마스크를 쓰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6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기업·소상공인 긴급 금융지원 현장 간담회에서 발언을 마친 뒤 마스크를 쓰고 있다. 연합뉴스

긴급재난지원금을 전국민을 대상으로 확대해 지급하자는 주장을 여야 모두 내놓은 가운데 청와대 핵심 관계자가 7일 "정부는 국민께 지원금이 하루속히 지급될 수 있도록 신속히 추가경정예산안을 제출할 것이다. 국회 심의 과정에서 정부는 여야와 심도 있는 논의를 거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전 국민에게 지급하자는 정치권의 의견에 대해, 청와대 역시 가능성을 열어두겠다는 뜻인가'라고 묻자 "국회에서 심의 과정을 거칠 것이며, 거기서 여러 얘기가 나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가능성을 열어뒀다, 닫아뒀다고 얘기하지는 않겠다"고 답했다.

여야가 모두 '100% 지급'을 주장하는 상황에서, 청와대의 이 같은 언급은 정치권의 이런 요구에 대해 수용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이 아니냐는 해석으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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