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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긴급생계자금지원사업 54만여건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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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만여건 검증 완료...11만6천여 건 지급 대상으로 분류

채홍호 대구 행정부시장이 대구시청 브리핑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현황 브리핑을 하고 있다.
채홍호 대구 행정부시장이 대구시청 브리핑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현황 브리핑을 하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시민을 위한 '긴급 생계자금지원사업' 신청이 54만여 건을 넘어섰다.

9일 대구시에 따르면 8일 오후 6시를 기준으로 전날 보다 생계자금 신청은 4만여 건이 증가해 총 54면여 건을 돌파했다. 이 가운데 71.7%인 38만7천여 건은 온라인 접수이며 나머지 28.3%인 15만3천여 건은 현장접수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18만여 건에 대한 검증이 완료 됐고 64.6%인 11만6천여 건을 지급 대상으로 분류했다. 이 가운데 73.3%는 우편 수령, 방문수령은 나머지 26.7%가 선택했다.

오는 10일부터 지급을 시작하며 지급여부와 지급일자 등 자세한 내용은 휴대전화 문자를 통해 안내한다.

대구시는 9일 소상공인 등을 위한 생존자금 지원사업도 공고했다. 신청기간은 오는 13일부터 온라인 접수를 받는다. 20일부터는 행정복지 센터를 통한 접수가 가능하다. 소상공인 자격여부와 매출 감소 확인 등 검증절차를 거쳐 20일부터 지급한다.

지원대상은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2조 및 동법 시행령 제2조에 따른 소상공인과 소상공인 생존자금 지원대상은 아니지만 방역대책에 따라 피해를 입은 사회적 거리두기 참여단체와 특별고용 지원 업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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