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길어진 휴관에…동구 안심·신천도서관 사전 예약 서비스 시작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매주 월요일은 휴관

한 동구 주민이 도서관 특별대출서비스를 이용하는 모습. 대구 동구청 제공
한 동구 주민이 도서관 특별대출서비스를 이용하는 모습. 대구 동구청 제공

대구 동구 안심도서관과 신천도서관이 사전 예약한 도서를 방문 수령할 수 있는 '특별대출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2월부터 이어진 코로나19로 도서관 임시휴관이 길어짐에 따른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도서관 회원이라면 누구나 1인당 3권의 도서를 신청한 뒤 안내 문자에 따라 도서관을 방문해 책을 수령하면 된다. 운영 시간은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특별대출서비스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www.donggu-lib.kr) 또는 전화(053-980-2600)로 확인할 수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