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9일부터 21일까지 대백프라자점, 이마트 경산·구미·월배·포항점, 대구 신세계백화점 등 6개 안테나숍에서 코로나19 극복 '힘내라 대구·경북 농식품 특판전'을 개최한다.
행사기간 슬라이스 버섯, 꿀, 장류 등 일부 품목에 대해 '1+1'으로 특별판매 한다. 16일부터 20일 5일간은 3만원 이상 구매고객 중 매일 선착순 20명씩 건강식품 등을 무료로 증정한다. 판매 제품은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 농산물을 원료로 개발된 6차산업 제품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인증을 받은 경영체에서 생산된 것이어서 믿고 구매할 수 있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이번 특별판매전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농업인과 6차산업 경영체에 도움을 준다는 취지에서 준비된 행사"라면서 "소비자들은 건강에 좋은 우수한 상품을 구매할 좋은 기회"라고 강조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
李대통령 "위안부 합의 뒤집으면 안 돼…일본 매우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