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천지역 70대女 코로나19 확진자 사망…2명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70대 여성 확진자 9일 오전 폐렴 증상 악화로 숨져

경북 영천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중 두번째 사망자가 나왔다.

영천시에 따르면 지난 2월21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병원 치료를 받아 온 70대 여성 확진자 A씨가 9일 오전 7시쯤 폐렴 증상 악화로 숨졌다.

숨진 A씨는 평소 천식 및 부정맥 등의 기저질환이 있었으며, 2월27일 김천의료원에서 서울아산병원으로 이송돼 에크모(ECMO) 및 기관절개술 등의 치료를 받아 왔다.

앞서 영천에선 지난달 7일 심장질환 등의 기저질환을 앓던 7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지 하룻만에 심정지로 숨져 지역내 첫 사망자가 됐다.

영천시보건소의 코로나19 선별진료소 모습. 매일신문DB
영천시보건소의 코로나19 선별진료소 모습. 매일신문DB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