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욱 미래통합당 포항 남울릉 당선인은 "지금 당선의 기쁨보다는 흩어진 민심을 하나로 모아 더욱 화합하고 결속하는 포항을 만들어내는 것은 물론 지역과 국가발전 그리고 민생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막중한 시대적 책무를 무겁게 느끼고 있다"면서 "앞으로 여러분에게 다짐하고 약속했던 것들을 하나씩 실천하는데 땀 흘리고 매진해 무엇보다 어려움에 빠진 지역경제를 살려, 서민들의 어려움과 고통을 덜고 새로운 미래성장동력과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 당선인은 이어 "세대교체 젊은 보수로서 새로운 비전을 창출하고 새로운 정책의 변화를 추구하는 동시에 새로운 화합과 통합, 그리고 발전의 리더십을 구축해 포항과 울릉의 새로운 변화와 도약과 희망의 시대를 힘차게 열어 나가겠다"며 "변함없는 질책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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