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TV '사랑의 가족'이 23일 오후 1시에 방송된다.
사전투표는 꾸준히 늘어 지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20.1%까지 증가했지만 장애인 유형에 따라 겪는 어려움은 제각각이라고 하는데, 코로나19로 비대면 선거운동이 이루어져 정보수급이 어려운 청각장애인들! 수어 통역이 없는 선거 방송은 더 답답하게 하는데…. 이에 4월 15일 총선이 지난 상황. 장애인 선거권의 실태는 어땠는지 사랑의 가족에서 점검한다.
한편, 코로나19 확산으로 장애인 고용시설은 기약 없는 휴관 상태에 놓여 있다. 이에 장애인 노동자들은 업무복귀를 기다리며 생계를 걱정하고 있다. 또한 장애인 고용시설 역시 정부 지원이 체계적으로 이뤄지지 않아 수입도 없는 상태에서 노동자들에게 휴업수당을 지급해야 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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