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군의회(의장 이재호)는 17~27일 개최한 제263회 임시회에서 군이 제출한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5천803억원을 의결했다.
칠곡군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추경 예산안뿐 아니라 의원발의 조례안 5건, 조례안 11건, 동의안 5건, 계획안 1건의 의안을 처리했으며,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도 승인했다.
한향숙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추경 예산안은 정부의 코로나19 대응 및 민생안정,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 강화 등에 중점을 두고 편성한 것이어서 원안 가결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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