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삼성라이온즈, 으뜸병원과 공식지정병원 협약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라팍 경기때마다 의료진, 구급차 1대 지원
라팍 중앙테이블과 콩코스 등에 개장 후 첫 랩핑 광고

삼성라이온즈와 으뜸병원이 29일 공식지정병원 협약식을 가졌다. 삼성라이온즈 제공
삼성라이온즈와 으뜸병원이 29일 공식지정병원 협약식을 가졌다. 삼성라이온즈 제공

앞으로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직관할 시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된다.

삼성라이온즈는 29일 으뜸병원과 공식지정병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으뜸병원은 라팍에서 홈경기가 열릴 때마다 의료진(응급구조사)과 구급차 1대를 지원한다.

또 으뜸병원은 어깨 무릎 스포츠 재활 분야의 중점 치료병원인만큼 선수단도 보다 체계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단 지정병원으로 선정된 으뜸병원은 라팍 중앙테이블과 구장 내 통행로 등에 랩핑 광고를 부착했다. 중앙테이블석 명칭도 으뜸병원 존으로 바뀌게 된다. 중앙테이블 랩핑 광고는 라팍 개장 후 처음이다.
협약식에 참가한 이성만 병원장은 "삼성라이온즈 공식지정병원으로 선정돼 기쁘다. 앞으로 구단에 더 좋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필요한 부분은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