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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45일…일일 신규환자 100여명→10명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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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100여명→1차 거리두기 70여명→2차 35.5명→3차 9.1명
정부 "적극적 협조해준 국민께 감사"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이 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이 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규모가 '사회적 거리두기' 45일을 거쳐 10분의 1로 줄어든 것이 확인됐다.

정부는 5일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3월 22일 시작해 이날 끝나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확진자가 크게 준 것에 대해 "국민이 방역당국과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고 평가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을 통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월 중순 100여명에서 4월 하순 이후 10명이하로 감소했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현재 외국의 심각한 상황들에 견줘볼 때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해 국민이 방역당국과 함께 만들어낸 구체적인 성과"라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평가했다.

또 "계속 지역사회의 감염이 나타나고 있는 상황에서 부득이하게 했던 조치인 사회적 거리두기에 국민들께서 취지를 충분히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점에 감사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김 총괄조정관은 3월 중순 평균 100여명에 달했던 신규 확진자는 1차 고강도 거리두기 실천 기간(3월 22∼4월 5일) 이후 70여명으로 줄었고, 2차 고강도 거리두기 실천기간(4월 6일∼19일)에는 다시 35.5명으로 낮아졌다고 설명했다.

오는 6일부터 시작되는 '생활 속 거리두기'(생활방역) 대응체계와 관련해서는 "일상생활과 사회경제활동을 보장하되, 국민 개개인과 우리 사회 모두가 스스로 방역을 책임지는 방역주체가 된다는 의미"라며 협조를 당부했다.

등교개학과 관련해서는 "학교에서 1명이라도 확진된 학생이나 교직원이 나오면, 해당 학교 전체를 온라인 교육으로 전환하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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