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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 18명…지역발생만 1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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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 66번 환자가 다녀간 서울 이태원 클럽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감염이 잇따르자 정부가 클럽 등 유흥시설을 대상으로 한 달 동안 운영 자제를 권고하는 행정명령을 내린 8일 오후 서울 이태원의 음식점과 술집 등이 밀집한 골목이 비교적 한산하다. 연합뉴스
경기도 용인 66번 환자가 다녀간 서울 이태원 클럽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감염이 잇따르자 정부가 클럽 등 유흥시설을 대상으로 한 달 동안 운영 자제를 권고하는 행정명령을 내린 8일 오후 서울 이태원의 음식점과 술집 등이 밀집한 골목이 비교적 한산하다. 연합뉴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동안 18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환자가 전날 오전 0시 대비 18명 증가해, 총 1만840명이라고 밝혔다.

신규확진자 중 17명은 지역발생이었고, 1명은 해외유입으로 조사됐다.

지역 사회 감염이 두 자릿수를 기록한 것은 지난 4월 16일 이후 23일 만이다. 지역 사회 감염이 급증한 이유는 지난 2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클럽 4곳을 방문한 용인 66번 확진자 A(29) 씨를 시작으로 이태원 클럽 방문자들의 집단 감염이 크게 늘어난 영향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12명(지역발생 12), 경기 4명(지역발생 3, 해외유입 1), 인천 1명(지역발생 1), 부산 1명(지역발생 1) 등이었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고, 84명이 격리해제돼 총 9천568명이 완치판정을 받았다. 현재 격리 중인 환자는 1천1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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