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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기간 지난 자동차 수리비 지원 보험 첫 선

NHN페이코 '자동차 품질보증연장보험'

페이코(PAYCO) 자동차 품질보증연장보험 안내 페이지. 페이코 제공.
페이코(PAYCO) 자동차 품질보증연장보험 안내 페이지. 페이코 제공.

제조사의 보증기간이 만료된 이후 고장난 자동차 수리비 걱정을 덜어주는 보험이 출시됐다. NHN페이코는 자동차 품질보증 기간을 연장해주는 '내차사랑 품질보증연장보험' 상품을 새로 선보인다고 최근 밝혔다.

이 상품은 차량 제조사의 보증기간 만료 이후에도 보험가입금액 내에서 횟수 제한 없이 저렴한 비용으로 자동차 수리를 받을 수 있도록 보장하는 운전자 보험이다. 보증기간이 끝난 후에도 가입할 수 있어 엔진이나 변속기 고장 등 수리비가 많이 나오는 상황이 부담스러운 사람들이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상품은 페이코의 금융 메뉴 내 '보험추천'에서 조건 입력 및 보험료 확인을 거쳐 가입할 수 있다. 페이코를 통해 가입 시 가입보험료에 따라 최대 3만원 페이코 포인트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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