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6월 이달의 기업으로 구미 1산단 내 섬유코팅용 폴리우레탄 개발·생산업체 ㈜빅스(대표 윤학중)를 선정, 1일 시청 게양대에서 회사기 게양식을 했다. 빅스는 수준 높은 제품기술과 안전·환경·보건 시스템을 갖춘 글로벌 기업이다.
2015년 노동부로부터 우수한 안전시스템을 인정받은 것을 비롯해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경영성과로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수상, 기술혁신형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윤학중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것에 감사하며 폴리우레탄 제조·전문기업으로서 세계 최고의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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