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대구점이 이달 12~18일 지하1층 이벤트장에서 중소기업 소상공인 제품 판촉 행사를 연다. 지역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신세계백화점과 손잡고 식품 관련 중소기업 소상공인 특별전을 순차적으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모두 15개 중소기업이 특별전에 참여하는 가운데 지역 기업 중에서는 데이웰즈가 과채음료, 코리아식품이 막창, 키라키라가 주방용 나무제품을 판매한다.
중소기업중앙회 관계자는 "백화점 입점이 어려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이번 특별전은 더 많은 소비자와 만날 수 있는 기회"라며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고도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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