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주 돼지분뇨 방류, 밸브 고의 파손 여부 확인 못해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돈분 유출 사고가 난 액비저장시설의 벨브가 파손돼 있다. 영주시 제공
돈분 유출 사고가 난 액비저장시설의 벨브가 파손돼 있다. 영주시 제공

상수도 수원지 돼지분뇨 유출사고(매일신문 8일 자 9면)를 조사 중인 경북 영주시가 사건 발생 10일이 지나도록 범인을 잡지 못하고 있다. 지난 6일 발생한 이 사고로 영주 풍기읍 백1리 한 돈사에 설치된 300t 규모 액비저장시설에 보관 중이던 돼지분뇨 90여 t이 상수도 수원지에 유입됐다.

영주시는 액비저장시설의 밸브가 파손돼 분뇨가 유출된 것으로 보고 고의 파손 여부 등을 수사하고 있다. 하지만 축사시설 등에 CCTV가 설치돼 있지 않아 파손 경위 확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돈사 주인은 "외부 요인에 의해 액비저장시설 벨브가 파손돼 돈분이 유출됐다"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상태이다.

영주시는 해당 돈사와 관련해 개발행위 허가 중지, 구거 무단점용 측량 후 원상회복 요구, 불법 건축물 자진 철거 요구, 불법 매립 의심지역 중장비 동원 확인 절차 등을 밟고 있다. 영주시 관계자는 "액비 불법 매립 혐의 등을 적용해 돈사 관리자를 입건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검찰개혁 구상에 대한 유시민 작가의 비판이 청와대와의 충돌로 이어지며 법적 대응 가능성까지 언급되고 있다. 유 작가는 대통령...
대구시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청년들에게 사회연대경제 분야에서 실무를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21억원을 들여 '사회연...
형법 제328조 1항의 친족 간 재산범죄 형 면제 조항이 헌법재판소의 결정으로 71년 만에 효력을 잃고, 올해 추석에는 친고죄로 일원화된 새...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은 북한군 포로 2명을 한국으로 보냈다고 주장하며 이들의 생포가 쉽지 않았음을 강조했다. 한국 정부는 이들의 입국을..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