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에 코로나19 마지막 확진자가 19일 퇴원해, 2월 22일 첫번째 확진자 발생이후 119일만에 100% 완치됐다.
구미지역은 이달 5일 78번째 코로나 19 확진자 발생이후 15일째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그동안 구미시는 1만2천여건의 코로나19 확진검사를 실시했으며, 현재도 4개 선별진료소에서 하루 90~100건의 코로나19 검사가 진행 중이다.
구건회 구미보건소장은 "코로나19가 전파되는 밀폐되고 밀집한 곳에서 접촉을 줄이는 것을 생활화, 습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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