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시·구군체육회, 12월까지 직장인 야간 운동교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육상 등 8개 종목 교실 운영

22일 대구육상진흥센터에서 직장인들을 위한 야간 육상 교실이 문을 열었다. 대구시체육회 제공.
22일 대구육상진흥센터에서 직장인들을 위한 야간 육상 교실이 문을 열었다. 대구시체육회 제공.

대구시체육회 및 8개 구군체육회는 직장인 야간 운동교실 운영을 통한 직장인들의 활력 회복에 나섰다. 22일 육상 교실이 열린데 이어 12월 18일까지 직장인 야간 운동교실을 운영한다.

2019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직장인 야간 운동교실'은 일상생활의 대부분을 직장에서 생활하고 있어 운동하기 쉽지 않은 직장인들이 퇴근 후 저녁 시간을 활용해 운동할 수 있도록 야간에 무료로 운영되는 생활체육 프로그램이다.

22일 오후 7시 대구육상진흥센터에서 육상 교실을 개강하며 국제육상도시 대구의 위상에 걸 맞는 육상 동호인 양성을 시작했다. 개강식에 참석한 대구육상연맹 최영수 회장은"생활 속 거리두기와 방역 수칙을 잘 지키며 참가자 여러분이 육상에 대한 지식과 기술을 배울 수 있는 보람찬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대구시체육회 박영기 회장은 "코로나19로 시민들의 생활체육 활동이 위축되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하며 대구광역시 체육분야 생활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직장인 야간 운동교실을 통해 시민들이 활력을 찾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