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군위군, 고령자 운전면허 반납 시 군위사랑상품권 10만원 지급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군위군청 전경
군위군청 전경

경북 군위군이 7월부터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하는 고령 운전자에게 군위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군위군에 주소를 둔 만 75세 이상으로, 운전면허 반납 시 1회에 한해 10만원의 군위사랑상품권을 제공한다.

상품권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군위경찰서 민원실을 방문해 운전면허증 반납 후 취소 결정통지서를 받으면 민원실에서 곧바로 수령할 수 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운전면허 자진 반납 유도를 위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