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작은 결혼식 문화의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작은 결혼식 공공시설 예식장 확대 발굴과 '우리 둘의 빛나는 결혼식'(2016년 5월 개설) 홍보 블로그(http://blog.naver.com/daegu_smallwedding)를 마련해 결혼식 비용 1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지원 조건은 신랑, 신부 중 한 명이 6개월 이상 대구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일반 예식장이 아닌 공공시설 예식장, 종교시설, 공원, 카페 등에서 비용 1천만원 이하, 양가 하객 150명 이하,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장애인, 결혼이민자 등 취약계층은 무관)이면 신청 가능하다.
현재 대구시에서 발굴 운영 중인 공공시설 예식장은 22곳〈표 참조〉이며 고비용 결혼 문화에 따른 사회적 문제를 작은 결혼식 확대로 결혼 및 출산율 증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대구의 평균 초혼 연령이 지난 18년간 꾸준히 증가해 2018년 통계에 따르면 남자는 33세, 여자는 30세 수준으로 만혼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 고비용 결혼 문화에 따른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면서 젊은 층의 결혼 기피 현상으로 만혼, 비혼 등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2015년 전국 출산력 및 가족보건복지실태조사에서 미혼 남성의 95%, 미혼 여성의 95.3%가 호화결혼식을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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