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서한, 국토교통부 상호협력 평가서 최우수업체 선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서한은 국토교통부의 '2020년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 평가'에서 대구 대기업군 건설업체 중 최우수등급 업체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서한은 '건설업자 간 상호협력 평가'에서 지난 2017년 이후 4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건설업자 간 상호협력 평가는 종합·전문 건설업체 간, 대·중소기업 간 균형있는 발전 및 건설 공사의 효율적 수행을 위해 마련됐다. 공동 도급 실적, 하도급 실적, 협력 업자 육성, 신인도 등을 평가한다.

올해는 2천824개 건설사가 60점 이상을 받아 우수기업체로 선정됐다. 이 가운데 95점 이상을 받은 최우수등급의 대기업 건설사는 서한을 포함해 20곳이다.

서한 조종수 대표이사는 "이번 평가를 통해 전국 대기업에도 뒤지지 않는 최상위 등급의 건설기업임을 다시한번 입증할 수 있어 기쁘다"며 "하반기 계획된 분양사업에서도 최고의 품질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