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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 문화예술교육 거점도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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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70개 지자체 지원해 12개 지자체 선정
경북지역 첫번째 첫 번째 기초 단위 문화예술교육 거점

포항시가 시민들과 지역 예술 활동가들의 공동체를 형성하고, 지역 기초 단위의 예술활동을 돕는
포항시가 시민들과 지역 예술 활동가들의 공동체를 형성하고, 지역 기초 단위의 예술활동을 돕는 '기초 단위 문화예술교육 거점 구축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사진은 지역 예술가들과 시민들이 함께 참여한 뮤지컬 공연 모습. 포항문화재단 제공

경북 포항시가 문화체육관광부 및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공모한 '기초단위 문화예술교육 거점 구축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전국 70개 지방자치단체 내 78개 단체가 공모했으며 포항시를 포함한 12개 지자체가 뽑혔다.

기초 단위 문화예술교육 거점 구축 지원사업은 기초 단위의 지역 밀착형 문화예술 교육 거점을 구축하고 ▷현황조사와 분석 ▷연구 및 특화모델 개발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주체 간 협의체 구성 ▷지역특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 시민 생활권 단위의 문화예술교육 생태계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포항문화재단은 이번 공모에서 '문화예술교육을 통한 삶의 전환, 도시의 미래' 모델을 제시해 뽑혔다.

포항지역 유관기관과 예술가 및 문화공동체, 시민 간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도농복합의 포항 특성을 반영한 읍면동 등 생활권 중심의 보편적 문화예술교육을 확대해 나가는 방식이다.

또 문화도시, 도시재생 사업 등과 연계해 문화예술교육의 일상화를 끌어내 지역 문화예술의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는 복안이다.

포항문화재단은 올해 국비 6천735만원을 지원받아 사업을 진행한다. 내년에는 지방비를 보태 2022년까지 기초 단위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를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이강덕(포항시장) 포항문화재단 이사장은 "이 사업으로 문화도시 포항이 미래 문화도시로 가기 위한 정책적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며 "문화예술교육 거점을 통해 시민·공공기관·예술가 및 단체가 모두 협력한 지역 문화예술의 발전 모델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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